[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오픈 이후 첫 여름 바캉스 세일을 시작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오는 9월1일까지 ‘아이러브세일(I ♡ SALE)’ 주제로 오픈 첫 여름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방시, 지미추, 레페도, 토리버치, 맨즈컬렉션,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행사와 멀버리, 캘빈클라인, 코치넬리 등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만 단독 할인 진행하는 인기 브랜드들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향수 최대 20%, 패션 시계 브랜드 10%, 주류 최대 20% 등 전 카테고리의 브랜드별 풍성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는 ‘한여름에 떠나는 겨울 여행’ 테마로 이색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7월3일까지 5층 멤버십 데스크를 방문해 ‘I ♡ 알래스카’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인을 동반할 수 있는 알래스카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다른 이벤트로 신규 가입 회원 모두에게 골드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며, 6만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카톡 플친만 맺으면 총 9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추가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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