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출신 외야수 하재훈(26)이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공식 입단했다.


하재훈의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30일 “하재훈이 삿포로로 이동해 야쿠르트 1군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하재훈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야쿠르트 사무실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재훈은 “전 소속팀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 감사하다. 야쿠르트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AD

마산 용마고를 졸업한 하재훈은 2008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 첫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트리플A에 진출한 하재훈은 마이너리그 통산 627경기 타율0.265 38홈런 58도루 288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에 입단해 타율 0.352를 기록했다.

오가와 준지 야쿠르트 시니어 디렉터는 “하재훈은 공수주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젊고 유망한 선수다. 특히 수비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최고 수준”이라며 영입 배경을 전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