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반려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동물매개 자원 활동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물매개 활동은 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 심리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긍정적 시민 의식 전환을 유도하는 활동이다.
반려견이 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동물매개 자원활동에 신청 가능하며, 전화(02-715-2445) 또는 인터넷 카페 서울시동물매개자원활동(http://cafe.naver.com/seoulwithaaa)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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