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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리먼사태 없는 한 소비세 인상 계획대로"

최종수정 2016.05.18 15:51 기사입력 2016.05.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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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예상대로 내년 4월에 소비세를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8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가진 야당의원들과의 대화에서 "리먼 사태와 같은 (세계적) 위기나 대규모 지진 등으로 국가 경제가 큰 타격을 입지 않는 한 소비세를 연기할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다만 2014년 소비세 인상 당시와 비교해 일본의 민간소비가 예상보다 약하다고 언급하면서 일본 경제가 완전한 회복세에 이른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세계 경제의 하방 위험은 여전하며 이런 상황이 주기적 요인들의 범위를 넘어서 실질적 타격으로 이어질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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