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과 해상 현장훈련을 통합해 해상 선박사고에 따른 소화, 퇴선, 인명구조, 오염방제, 육상에서 구조자 신원 확인, 후송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해안방제 훈련을 동시에 진행한다.
해수부와 울산시, 동구,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소방서, 지역주민 등 600여명과 다중이용선박 등 장비가 투입된다.
여수에서는 2014년 1월 우이산호 유류유출사고 상황을 가정해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해경, 해양환경관리공단 및 일반인 등 300여 명이 해안방제 훈련을 실시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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