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회로 올해에는 낚시가 남성이 즐기는 개인 취미가 아닌 가족단위의 레저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인 낚시대회와 어린이 체험교실이 함께 열린다.
어린이체험교실은 200여명을 대상으로 낚시 체험 외에도 구명조끼 착용, 낚시어종 계측 등 현장체험을 할 수 있다.
또 해수부 낚시 홍보대사 영화배우 이덕화씨가 참석,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한 민간 감시자 역할을 하도록 제1호 낚시명예감시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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