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한진해운, SK해운 등 9개 국내 주요 해운선사가 희망하는 제대군인 채용 규모는 57명(해기사 11명, 부원 46명)이다.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청·장년층 해군 전역자들이 사회로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양질의 해운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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