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13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5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75%에서 1.50%로 떨어진 후 11개월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이날 금통위는 이일형 조동철 고승범 신인석 신임 금통위원들이 참석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자리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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