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29일부터 5월8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전은 ‘오늘, 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연, 체험, 의례 등 궁중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궁궐별 공간적 특성을 녹여 담아낸다고 주최즉은 알렸다.
개막제는 29일 오후 7시30분에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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