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방송인 김경란의 남편인 김상민 새누리당 후보가 제20대 총선 출구조사와 현재 개표 결과 낙선이 예상되고 있다.
13일 지상파 방송 3사의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기 수원시을 선거구에서 출마한 김 후보는 33.3%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후보(51.6%)보다 낮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경란은 김 후보의 총선 출정식에 참석한 이후 선거 유세에도 함께 나서는 등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내조를 해왔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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