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포스터에서 거수경례에 안보정당 이미지까지 확대
경기 파주을에 출마한 황진하 새누리당 후보는 한국인 최초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을 역임한 본인 경력을 내세우면서 '파주의 후예'라고 선전하고 있다.
특히 황 후보는 두 아들이 유엔평화유지군으로 복무한 적이 있는데, 이번 주말 함께 유세를 돌 계획이다.
4성 장군 출신인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용인갑)도 '태양의 후예'를 강조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