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최신 VR기술과 백색가전을 통해 현지인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현지 미디어와 블로거 등은 먼저 '다니엘 블뤼'가 운영하는 뉴욕 소재의 '다니엘' 레스토랑 주방의 모습을 '기어 VR'의 360° 영상으로 실감했다.
참석자들은 '다니엘 블뤼'가 냉장고와 오븐을 비롯한 삼성 슈퍼 프리미엄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활용해 만든 크로크무슈 요리를 직접 시식하면서 다시 한 번 감동을 느꼈다.
이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클럽 드 셰프'와 같은 글로벌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패션 포인트(Passion Point)를 발굴해 세계 곳곳에서 삼성 가전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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