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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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2016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일인 1일부터 ‘잇츠 게임 타임’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호텔과 연결된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세 정거장 거리인 구일역에 위치한 점에 착안, 야구 경기와 연계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특별 제작한 보냉백과 보틀을 제공한다. 시원한 음료나 음식을 담아가서 경기를 보며 즐기기에 제격이다. 모모바 테이크아웃 아이스 커피 2잔도 포함된다. 무엇보다 야구 경기 티켓을 제시하면, 모모카페에서의 식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다. 주류는 제외된다.
이달 1일부터 2016프로야구 시즌이 종료되는 10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 17만8000원, 주말 15만8000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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