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 제주가 이달 한 달 동안 '봄 꽃 트래킹'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패키지 이용고객을 위해 호텔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한라산까지 왕복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투숙객들은 금요일, 토요일 호텔에서 10시에 출발해 3시에 호텔로 돌아오는 무료 셔틀을 이용해 한라산 어리목에 도착 후 코스에 따라 자유롭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어리목과 윗세오름까지의 트래킹 코스는 이미 많은 탐방객들에게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번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스테이 로고가 새겨진 피크닉메트와 텀블러, 러쉬 입욕제로 구성돼있다.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기준으로 4월 한달 동안 목요일과 금요일에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14만5000원부터다.(10% 세금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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