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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그룹 신명철 실장, 다보스 포럼 영글로벌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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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보스 포럼이 선정하는 40세 이하 차세대 지도자 상
올해 애쉬튼 커처, 호주 상원의원, 에어비앤비 창업자 등 수상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성주그룹은 신명철 신사업개발 실장(사진)이 한국인 중 유일하게 다보스 포럼의 '2016년 영글로벌리더'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영글로벌리더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이 매년 수천 명의 후보자 중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40세 이하의 차세대 지도자다. 올해는 50개국에서 121명이 선정됐다. 배우 애쉬튼 커처, 사라 한슨 영 호주 상원의원, 조 게비아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등이 수상했다.
신 실장은 샌프란시스코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벤처 캐피털 회사인 킹스베이 캐피털(KingsBay Capital)의 공동창업대표와 벤처투자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명철 실장은 16년간 벤처투자전문가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예일대 월드 펠로우'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성주그룹에서 신성장동력 발굴, 이종산업간 결합, 패션과 기술을 접목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앞서 세계적으로는 데이빗 카메론 영국 총리, 첼시 클린턴 클린턴 재단 이사, 마윈 알리바바 회장, 래리 페이지 구글 창업자 등이 영글로벌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성주그룹의 올해 40주년을 맞는 독일 브랜드 MCM은 뉴욕, 파리, 베이징, 베를린, 도쿄 등 35개국에 365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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