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신한·삼성·NH농협 카드 3사와 협력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해진다고 29일 밝혔다.
이용객은 신용카드 포인트를 체험 마을내 체험프로그램, 숙박, 식사, 농특산물 구매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결제 편의성 제고로 인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용카드 포인트 소지자 대상 홍보 효과로 농촌관광에 대한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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