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들은 인도 국영 발전설비업체인 BHEL의 바이어로부터 구매상담 10건중 9건을 수주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소규모 인도 시장개척단의 성공을 계기로 더 활발한 판로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수출 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고 중소기업과 함께 인도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현지지사화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2016년 국내 우수 협력중소기업 제품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하여 전시회 참가는 물론 수출상담회, 유력바이어의 국내초청 상담 등을 준비중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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