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미성년자 3세, 억대 '금수저' 배당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소위 '금수저'로 불리는 제약업계 오너의 3세 미성년자 주식부호들에게 돌아가는 배당금 총액이 최대 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에 따르면 주요 상장제약사 미성년자 주식 부호들의 배당금 총액을 분석한 결과, 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close 증권정보 008930 KOSPI 현재가 34,7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70% 거래량 171,238 전일가 35,350 2026.05.15 14:26 기준 관련기사 북경한미, 창립 첫 4000억 매출 달성…배당 누적 1380억 그룹 환원 한미사이언스, 1분기 영업이익 24% 증가한 336억 한미약품, 첫 외부 CEO 체제…황상연 대표 선임 주식 62만7244주를 보유한 오너 3세 임성연군의 올해 배당금 총액은 3억1400만원에 달했다. 이는 웬만한 기업의 임원급 연봉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배당금 공동 2위도 임성기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65,000 전일대비 15,500 등락률 +3.45% 거래량 269,780 전일가 449,500 2026.05.15 14:26 기준 관련기사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신설…4개 부문 통합 체제로 재편 북경한미, 창립 첫 4000억 매출 달성…배당 누적 1380억 그룹 환원 한미약품, R&D 비중 16.6%…매출·순이익 증가 속 투자 확대 회장의 손자ㆍ손녀 6명으로 이들도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각각 61만2673주 소유해 3억600만원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8위는 김동연 부광약품 부광약품 close 증권정보 003000 KOSPI 현재가 5,690 전일대비 210 등락률 -3.56% 거래량 747,634 전일가 5,900 2026.05.15 14:26 기준 관련기사 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 확정 부광약품, 올해 1분기 매출 478억·영업이익 11억 [특징주]부광약품, 장초반 13% 상승…중장기 비전·고배당 기대감 회장의 손자 김동환군으로, 19만8666주를 보유해 1억3900만원을 배당받는다.
주요 상장제약사의 가장 어린 주주는 한미사이언스의 임윤단(3)양이다. 임양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1627주를 보유해 81만3500원을 배당받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