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일 충남 논산 노성면 소재의 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농가 내 구제역 의심증상이 발견된 돼지를 중심으로 살처분하는 한편 구제역 양성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충남에선 지난달 17일 공주·천안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이달 18일까지 한달 사이 관내 3개 시·군 열두 곳 농가에서 구제역(양성)이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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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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