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성능 빵빵하게" 광주 신창동 냉방 취약가구 청소 지원
온열질환 예방 수칙 함께 안내
돌봄기관 협력 대상자 발굴 확대
광주 광산구 신창동 행정복지센터가 폭염을 앞두고 냉방 취약 가구를 직접 찾았다. 배려계층 26세대를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를 지원해 여름철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23일 광산구에 따르면 신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내 배려계층 26세대를 대상으로 벽걸이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기간 사용으로 오염된 에어컨은 냉방 효율을 떨어뜨리고 호흡기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전 점검과 청소를 함께 진행했다.
청소 지원과 함께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폭염 시 행동 요령과 건강 관리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예방 정보를 전달했다.
신창동은 또 어르신 돌봄 기관 4개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대상자 발굴 체계를 확대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보다 폭넓게 찾아내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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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신창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지역사회 돌봄과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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