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4일 논산시 광석면 율리 소재의 한 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또 일부 개체의 발굽부위에서 상처를 확인하고 시료를 채취해 가축위생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이 결과 의심 신고로 접수된 해당 농가의 돼지에서 ‘양성’ 반응이 확진됐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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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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