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청계천 주변에 산수유가 꽃망울 터트렸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는 다음 달 10일을 전후해서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감상할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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