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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 '쌍용훈련' 내달 1만명 투입…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최종수정 2016.02.22 09:17 기사입력 2016.02.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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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미 해병대 1만명이 다음달 7일 시작되는 '쌍용훈련'에서 내륙 진격훈련을 펼친다. 이는 쌍용훈련이 시작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것.

한미는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 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으로 진격해 핵·미사일 기지를 조기에 무력화하고 북한 지휘부를 타격하는 연습 등을 강화하하기 위해 지상작전 훈련 기간도 늘렸다.
이는 유사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을 저지하기위해 선제 타격 내용을 담고 있는 '작전계획 5015'를 적용하는 차원이다.

미군은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제3기동원정군 외에 미국 본토에서 4500여 명의 병력을 투입한다. 또 수직이착륙 수송헬기인 오스프리와 스텔스 상륙함인 뉴올리언스함, 미 해병대의 '해상사전배치선단(MPSS)'도 투입한다.

이 가운데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 사수를 위한 쌍방 기동훈련, 전투기 비행훈련을 잇따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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