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내딸 금사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도지원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몸매관리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재조명받고 있다.
도지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나는 평소에 몸매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성격이다"라고 운을 뗐다.
또 "늘 일에 쫓기다보니 촬영 중에는 살이 빠져 먹는 음식의 양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기보다 오히려 더 챙겨 먹고 그랬던 것 같다"고 전하며 남다른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한편 도지원은 15일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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