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NH투자증권 센터장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24포인트(6.06%) 하락한 608.45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2월13일(608.07) 이후 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스피 역시 1850선을 하회하고 있으나 장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센터장은 "선진국 주식시장은 통화부양정책으로 오버슈팅한 부분이 해소되고 있는 중"이라며 "반면 한국 주식시장은 통화부양효과를 크게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당분간 기간 조정 흐름을 예상하지만 추가 하락폭은 제한 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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