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샌토럼 전 의원은 공화당 경선을 포기한다고 밝히면서 마크 루비오 후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샌토럼은 지난 2012년 미국 대선 당시에는 보수 기독교 유권자의 표를 모으며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전당대회)에서 깜짝 승리를 했지만 이번 경선에서는 지지층이 분산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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