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인프라·인력 투자 확대 영향
토스페이먼츠 조기상환 비용 반영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인프라 투자 확대와 일회성 금융비용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급감했다.

토스(tos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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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9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88억원 대비 98% 감소했다고 밝혔다.


테크 인프라와 인력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매출 성장에 따른 매출연동비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1분기 연결 영업비용은 7680억원으로 전년 동기 4970억원 대비 54.5% 증가했다.

여기에 토스페이먼츠 재융자 과정에서 발생한 조기상환 비용과 회계상 손익 등 일회성 금융비용도 순이익 감소에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만 외형 성장세는 이어졌다. 1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80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 광고·금융중개·증권·결제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708억원 대비 47.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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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관계자는 "주요 서비스의 고른 성장이 이어졌고 일부 일회성 금융비용이 반영됐다"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40%대 매출 성장을 기록한 점이 이번 분기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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