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승절 휴전 기간 교환 합의”
2022년부터 억류된 병사·장교 포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205명씩을 교환했다.

15일 우크라이나로 돌아온 전쟁포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텔레그램 캡처

15일 우크라이나로 돌아온 전쟁포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텔레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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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크라이나인 205명이 집으로 돌아왔다"며 귀환한 전쟁포로 사진을 공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들은 대부분 2022년부터 러시아에 억류돼 있던 병사와 부사관, 장교들"이라며 "이번 교환은 향후 1000명 대 1000명 규모 포로 교환의 첫 단계"라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도 이날 SNS를 통해 "러시아 군인 205명이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에서 귀환했다"며 "대가로 우크라이나군 포로 205명을 인계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기간 양국 간 휴전이 합의됐다며 1000명 규모의 전쟁 포로 교환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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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종전 협상과 별개로 전쟁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을 지속해오고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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