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날 특수를 앞두고 택배물량이 몰리는 가운데 명절마다 택배 분실 사고를 줄이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모바일 스타트업 고고밴(GOGOVAN)코리아와 협약(MOU)을 맺고 스마트폰 앱 을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O2O)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전국 당일 배송과 수도권 2시간 내 특급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앱으로 고고밴 퀵서비스를 요청하면 소비자가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차량이 15분 내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다음, 네이버에서는 택배 업체와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택배 현재 위치를 조회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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