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1분기 영업이익 102억 달성…ESS·각형 배터리 장비 성장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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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259630 KOSDAQ 현재가 15,800 전일대비 460 등락률 +3.00% 거래량 584,127 전일가 15,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엠플러스, ONE 측 계약 위반으로 공급계약 해지…"선수금 반환 의무 없어" [주末머니]이차전지 '캐즘'?…나홀로 고실적 보여준 '이 기업' [클릭 e종목]“엠플러스, 저평가에 로봇 활용 노칭 장비 개발로 모멘텀 확보” 가 올해 1분기 해외 시장 중심의 장비 공급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엠플러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해외 시장향 각형 배터리 조립장비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장비 매출 확대를 꼽았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이 빨라지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까지 더해지며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엠플러스는 이러한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각형 폼팩터 조립 장비와 초고속 노칭 장비 등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을 확대하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 13.3%를 달성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엠플러스는 이미 파우치형과 각형, 전고체 배터리 등 다양한 폼팩터에 대응 가능한 이차전지 조립 공정 장비 제작 기술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전극 공정 장비 라인업까지 구축하면서 전고체 배터리 생산 전 공정을 아우르는 턴키(Turn-Key) 대응 체계도 갖췄다.


특히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의 파일럿 라인 구축부터 양산 전환 단계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미래 시장 선점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엠플러스는 앞으로 로봇용 배터리와 무인항공기(UAV)용 배터리 등 신규 수요 확대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Physical AI 시대에 맞춘 전고체 배터리 조립 장비 라인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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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적은 엠플러스가 ESS와 각형 배터리 장비 시장 성장세를 기반으로 고부가 장비 중심 수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고체 배터리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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