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창포원서 17일까지 진행… 체험·경매·시식행사 풍성
“치유를 품은 거창 산양삼”… 관광객 발길 이어져

경남 거창군이 '거창에 On 봄축제'와 연계한 '제7회 거창한 산양삼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대표 임산물인 산양삼 홍보에 나섰다.


군은 거창산양삼협회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거창 창포원 일원에서 산양삼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치유를 품은 거창 산양삼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며,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사진 제공=거창군] 제7회 거창한 산양삼축제에 참가한 관계자들과 산양삼 재배 농가들이 거창창포원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양삼 전시와 체험, 시식 행사 등이 진행되며 거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사진 제공=거창군] 제7회 거창한 산양삼축제에 참가한 관계자들과 산양삼 재배 농가들이 거창창포원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양삼 전시와 체험, 시식 행사 등이 진행되며 거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행사장에서는 산양삼 경매와 OX 퀴즈, 시식 행사, 산양삼 담금주 체험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축제를 통해 거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확대와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양삼은 산지에서 자연 상태에 가깝게 재배되는 특별관리 임산물로, 거창 산양삼은 게르마늄 함량이 높고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돼 전국적으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씨앗을 직접 심어 장기간 정성껏 키우는 방식으로 생산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창구 거창산양삼협회장은 "축제를 통해 거창 산양삼의 뛰어난 품질과 효능을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산양삼의 건강한 기운과 거창의 자연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D

군 관계자는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거창을 찾고 있다"며 "이번 산양삼 축제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