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고흥·보성)이 법률소비자연맹이 뽑은 '2015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 본회의 출석률 95%, 상임위 출석률 92%로 근면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특히 2014년까지 총 49건의 법안을 발의해 이 중 17건을 통과시켜 35%의 높은 법안 통과율로 광주·전남 의원 중 2위를 차지하는 등 충실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또 발암물질 함유 닭꼬치 유통 문제와 세월호의 해경 대응 매뉴얼 부재를 밝혀내는 등 활발한 국정감사 활동도 펼쳤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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