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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YG 아이돌 아이콘 광고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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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의 YG엔터테인먼트 신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콘은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으로 구성된 7인조 아이돌. 믹스 앤 매치, 쇼미더머니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전부터 박력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실력파 힙합그룹이다.

네파는 아이콘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네파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이콘과 네파의 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트렌디한 아웃도어 제품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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