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담 마음톡톡' 사업…성격·진로 등 3개 분야 심리검사
내담자별 50분간 심층 상담 프로그램, 8회차까지 체계 지원

광주 북구가 각종 고민으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세밀히 살피고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나섰다. 북구는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지역 내 만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상담 마음톡톡'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 제공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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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겪는 대인관계 갈등, 정서적 불안, 진로 고민 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세부 프로그램은 ▲전문가 상담 ▲심리검사 ▲심리 세미나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전문가 상담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상담사가 청년과 일대일로 만나 집중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내담자는 회당 50분간 상담을 받으며, 필요에 따라 최대 8회차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초기 상담 이후에는 성격·진로·일반 등 3개 분야 8개 심리검사 중 적합한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상세히 분석해준다. 또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청년 10여 명이 모여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심리 세미나'도 총 6회 열려 마음 치유의 힘을 기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북구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과 검사를 포함한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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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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