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네파 키즈는 여름철에 대비해 아이들의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썸머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네파 키즈 ‘썸머 시리즈’는 보틀 캡 프린트 티, 폴로 원피스, 쿨맥스 쇼츠 팬츠, 팝 컬러 저지 집업, 보이 세트 업 트레이닝 등 5종 구성이다. 썸머 시리즈는 아이들이 어떠한 활동에서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원한 쿨매쉬 소재 등 쿨링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통풍·흡습·발수가 뛰어나다. UV 및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줘 아웃도어 활동 시에 적합하다.
‘폴로 원피스’는 통풍·흡습·발수가 뛰어난 쿨링 소재로 제작됐다. 색상은 핑크, 제이드그린 2가지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보이 세트업 트레이닝’은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통풍이 좋고 원단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방지해주는 쿨매쉬 소재로 이뤄진 세트 구성이다. 상·하복 트레이닝 세트로 구성됐으며, 이를 담을 수 있는 휴대용 지퍼 폴리백도 함께 제공된다. 색상은 화이트, 옐로우 2가지이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네온 컬러로 아이다운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팝 컬러 저지 집업’은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 보호가 가능한 썸머 집업 재킷이다.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어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색상은 크롬오렌지, 모스, 로얄블루 등 3가지이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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