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전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네파?2015 신제품 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네파는 역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겨울 인기를 끌었던 다운재킷을 60% 할인가로 판매하는 ‘역시즌 다운재킷 할인 판매 이벤트’을 전개한다. 구스 다운 재킷을 15만 원 중반에서 20만 원 후반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이젠벅도 5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전 품목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균일가전도 함께 진행하는데 재킷, 티셔츠, 팬츠 품목을 3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듀얼 피케 폴로 셔츠는 정상가에서 34% 할인한 3만9000원, 사무엘 피케 폴로 셔츠는 43% 할인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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