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성장기대감 커졌지만…
올해 영업이익 감소 전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5940 KOSPI 현재가 35,050 전일대비 900 등락률 -2.50% 거래량 320,958 전일가 35,950 2026.04.22 10:31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은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91,0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1.41% 거래량 15,118 전일가 92,300 2026.04.22 10:31 기준 관련기사 가상과 현실의 만남…게임과 손잡는 유통사, 충성 고객 '윈윈' 게임 마니아 '젠지' 공략…현대百, '콘텐츠 맛집' 변신 "모텔값이 이미 호텔값" "웃돈 줘도 빈 방 못 구해"…이번엔 '고양'이다 의 시내 면세점 진출 추진과 추가 점포 확보 계획 등으로 성장 기대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2만7000원에서 14만1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나 이는 현재 주가인 15만1000원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백화점 시장의 부진이 지속되는 데다 신규 점포의 초기 출점 비용 부담으로 올해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점포의 성장률 부진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지난해 3분기 양재동 파이시티 사업 무산으로 반영했던 대손상각비 400억원이 제거되면서 올해 순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 4조9453억원(전년 대비 +8.4%), 영업이익 3582억원(-1.5%), 순이익 2862억원(+6.6%)으로 추정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 2월26일 개점한 김포아울렛은 서울 근접성, 쇼핑 편의성, 상품 구성 측면에서 성공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파주에 있는 롯데 및 신세계 아울렛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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