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창업자 3명 중 1명은 4대그룹 출신
창업자 절반이 공학계열 전공…IT·전기전자업종↑
출신대학은 서울대 1위, 한양대·연세대·고려대 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최근 30년 새 창업해 상장에 성공한 창업자 3명 중 1명은 삼성·LG·현대·SK 등 범4대 그룹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1985년 이후 30년 간 기업을 창업해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시킨 728개사 창업자 중 출신이력이 공개된 548명을 조사한 결과 범 4대 그룹 출신이 3명 중 1명 꼴인 176명(32.1%)으로 집계됐다.
30년 사이에 창업해 상장한 728개 기업은 전체 상장사(1828개, 2월25일 기준)의 39.8% 수준이다.
창업자 중 범삼성 계열사 출신이 89명(16.2%)으로 가장 많았다. 범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99,1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81% 거래량 363,782 전일가 98,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LG 엑사원, 연 1000만건 이상 안전 신고 처리한다 구광모 회장, '알파고' 하사비스 CEO와 회동…AI 협력 논의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53명(9.7%), 범현대 27명(4.9%),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1 15:30 기준 관련기사 LG 엑사원, 연 1000만건 이상 안전 신고 처리한다 구광모 회장, '알파고' 하사비스 CEO와 회동…AI 협력 논의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7명(1.3%) 순이었다.
이들 4대 그룹 출신 창업자들은 대부분 IT전기전자 업종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0,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43% 거래량 22,161,975 전일가 22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애플…'팀쿡 후임' 터너스에 쏠린 눈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임이자 재경위원장 "삼성전자 파업, 국가 경제에 충격…노사 대화 해결 호소" 가 47명(26.7%)으로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출신으로는 김영찬 골프존홀딩스 골프존홀딩스 close 증권정보 121440 KOSDAQ 현재가 5,2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50,892 전일가 5,2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2연속 '1조원 클럽'…세계로 눈돌리는 골프존(종합) 골프존뉴딘그룹, 이웃사랑 성금 5억원 기부 [e공시 눈에띄네]장 마감 후 주요공시 회장과 이재원 슈프리마에이치큐 슈프리마에이치큐 close 증권정보 094840 KOSDAQ 현재가 11,3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44% 거래량 27,900 전일가 11,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주가오른다 좋아했는데…자사주 '꼼수' 매각 주의보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7일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28일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어 2~4위는 LG전자(17명, 9.7%), 현대전자·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832,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60% 거래량 906,217 전일가 827,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기, AI·전장 수요 타고 1분기 '호실적'…영업익 전년比 40%↑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기회가 왔다면 제대로 잡아야 코스피 6690 마감…종가 기준 최고치 또 경신(상보) (각 10명, 5.7%) 등 IT전기전자 업체들이었다.
박채규 디티앤씨 디티앤씨 close 증권정보 187220 KOSDAQ 현재가 3,160 전일대비 50 등락률 -1.56% 거래량 36,861 전일가 3,21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디티앤씨, 주당 100원 현금배당 [기로의상장사]디티앤씨알오③빚 갚으려 자산 다 내줘…재무부담도 가중 [기로의상장사]디티앤씨알오②수상한 '계약자산' 급증…매출 느는데 현금흐름 마이너스 대표와 정승규 이엠텍 이엠텍 close 증권정보 091120 KOSDAQ 현재가 7,520 전일대비 210 등락률 +2.87% 거래량 191,495 전일가 7,31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LG씨엔에스 등 7개 종목 코스피200 편입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 -16일 [특징주]이엠텍, 공동개발 '아이메디신의 아이싱크웨이브' 美 FDA 승인 완료에 7%↑ 대표가 LG전자 출신이다. 김택진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2.52% 거래량 88,748 전일가 277,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엔씨 PC방서 로블록스 게임 즐긴다…국내 시장 마케팅 협력 [클릭 e종목]"NC, 전 세대 MMORPG 수요 흡수…목표가↑" 엔씨소프트 "키프로스 계열사 주식 3190억원에 추가취득" 대표와 엄평용 유진테크 유진테크 close 증권정보 084370 KOSDAQ 현재가 130,0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7.14% 거래량 415,743 전일가 140,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2025 코스닥 대상' 시상식 개최…넥스틴, 국무총리상 영예 [특징주]'D램 사이클 수혜주 부각' 유진테크, 4.43% 상승 대표는 현대전자에서 경력을 쌓았다.
창업자들의 전공은 공학계열이 절반을 넘었다. 전공이 확인된 창업자 445명 중 250명(56.2%)이 전자·기계·컴퓨터 분야 공학도 출신이었다.
경영·경제학 전공자는 64명으로 14.4%에 그치며 대기업 전문경영인(CEO)들의 출신 학력과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국내 500대 기업 전문경영인의 경우는 경영·경제학 전공자가 31.8%로 가장 많았고, 공학은 9%에 불과했다.
창업자의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학력을 공개한 창업자 482명 중 123명(25.5%)이 서울대 출신이었다.
2위인 한양대는 40명(8.3%)으로 1위와 격차가 컸다. 연세대(38명, 7.9%), 고려대(28명, 5.8%), 성균관대(19명, 3.9%)가 그 뒤를 이었다.
출신 지역은 영남이 33.4%로 가장 많았다. 여기에 서울 26.1%까지 합치면 서울·영남이 전체의 59.6%나 됐다. 호남과 충청은 각각 46명(14.6%)과 40명(12.7%)이었다. 경기·인천과 강원은 27명(8.6%)과 10명(3.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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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창업자는 김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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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창업 당시 나이가 만 2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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