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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 이대호와 한솥밥 먹는다…2년 4억엔에 소프트뱅크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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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 이대호와 한솥밥 먹는다…2년 4억엔에 소프트뱅크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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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 이대호와 한솥밥 먹는다…2년 4억엔에 소프트뱅크 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외국인투수 릭 벤덴헐크(29)가 일본프로야구 스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했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6일 "소프트뱅크가 삼성 출신의 시속 154km의 강속구를 던지는 밴덴헐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밴덴헐크의 계약금은 2년간 4억엔(약 36억6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밴덴헐크는 이대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년간 삼성에서 뛴 밴덴헐크는 20승13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평균자책점 3.18, 탈삼진 180개를 잡아내 이 부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매체는 "롯데 등 여러 구단이 밴덴헐크에 관심을 나타냈지만 소프츠뱅크가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등 번호 44번을 달게 되는 밴덴헐크는 구단을 통해 "팀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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