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딸 배우 하기 싫어해, 美 대학서 경영학 공부 중"…이유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예능 '룸메이트'에서 배우 배종옥이 자신의 딸을 언급했다.
이날 삼삼오오 나눠 각자의 방에서 식사를 했다. 허영지와 허영지의 가족, 배종옥이 함께 했다. 배종옥은 허영지의 어머니에게 허영지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물었고 허영지의 어머니는 "기쁨조였다. 앞에 멍석만 깔아놓으면 춤추고 노래했다"고 말했다.
허영지와 동갑내기 딸을 둔 배종옥은 "딸은 대학교 3학년이다.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방학 때마다 한국에 온다"며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나갔다. 전공은 경영이다. 엄마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사람들은 배우 하지 싶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엄마가 고생하는 걸 봐서 배우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매력있게 생겼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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