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난해 9월 855리터, 올해 3월 786리터 양문형 타입, 7월 824리터 상냉장 하냉동 타입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내세워 LG만의 차별화한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중 7월 선보인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냉장 하냉동 타입, 스테인리스 재질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더한 도어 디자인 등을 적용해 내구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냉장실 왼쪽 도어에 아이스메이커를 적용해 냉장실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대표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LG만의 차별화한 제품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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