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세 번 만에 어렵게 유치한 대회이고 각 경기장 공사가 이미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다만 대회 준비기간이 많이 남지 않은 만큼 현안을 빨리 정리하고 밀린 준비과제들을 신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그래서 올림픽이 끝난 후 세계인들로부터 잘 준비된 올림픽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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