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외국인학생 맞춤교수법 개발 워크숍 개최

호남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외국인학생 맞춤교수법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실장 김진강)가 10일 오후 광산캠퍼스 현명관 2층 교수학습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외국인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수법 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

교수 20여명 등이 참석 이날 강의는 박상령 국제교류본부장이 2시간여 동안 체계화된 유학생 관리시스템과 특화된 교수법을 창안해 성공적인 유학생활로 지도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번 박 본부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학습활동 증대로 인한 학습력 고취, 학교생활 적응 및 중도탈락률 저하, 외국문물의 습득기회를 확대하고 언어 능력 향상에 대한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