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눔로또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로또 판매인 610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로또 추가 판매인 모집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5일간 진행됐다. 610명 모집에 총 6만968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무려 114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명단은 판매인 모집 사이트(sale.nlotto.co.kr)나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들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자격심사를 받은 뒤 로또 판매인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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