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검사에서 재가동 전까지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월성 3호기가 30일 재가동하면 다음달 3일 정상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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