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아나운서 외모 논란' 휩싸여…"더 예쁜 사람 뽑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아나운서 시험의 난이도를 낮춰 예쁜 아나운서를 뽑아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필기전형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다.
조항리는 "시험 전형이 다양한데 필기 전형이 그 중 제일 어려웠다. 필기 전형의 문턱을 낮춰 더 예쁜 후배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