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떠난 제시카, 결혼설에 대해 입 열어…"나 역시 언젠가는 결혼 할 것"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가 최근 불거진 타일러권과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저녁 진행된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현재 심경과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시카는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것이 매우 흥분된다. 여러분도 그런 마음이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시카는 "하지만 모든 여성들이 결혼을 꿈꾸는 것처럼 나 역시 언젠가는 결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앞서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올해든 내년이든 나는 조만간 결혼 계획이 없다"는 글을 게재해 결혼설을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달 30일 웨이보에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을 게재해 소녀시대 탈퇴와 관련 많은 추측을 낳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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