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타일러권과 결혼임박설…소속사 입장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결혼설에 휩싸여 화제다.
지난 10일 한 중화권 매체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로포즈 반지까지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타일러 권이 자신의 웨이보에 결혼을 약속하는 'I do'라는 문구와 함께 프로포즈용 사진을 올렸다"며 "두 사람이 해당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며 보도했다. 이에 넷 상에선 정말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제시카의 공식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월 13일 한 매체에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친한 지인일 뿐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일축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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