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화장품업종에 관한 보고서에서 "중국인 구매액 증가로 국내 화장품 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이러한 성장의 결실은 글로벌 업체들의 점유율 하락과 국내 비(非) 대기업 계열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및 판촉비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결국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32,5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0.99% 거래량 182,443 전일가 131,200 2026.04.23 11:17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지친 피부에 즉각 생기"…설화수 '윤조에센스' 담은 미스트 아모레퍼시픽, 전사 에너지 절감 강화…차량 5부제·출장 축소 시행 북미 사로잡은 아모레퍼시픽…아마존 세일서 200% 성장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47,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20% 거래량 22,626 전일가 250,000 2026.04.23 11:17 기준 관련기사 LG생활건강, 협력사 납품대금 인상 추진…연내 최대 200억 규모 LG생활건강 'K-뷰티' 스타트업 키운다 '직원 657명 회사' 연봉 두 배 뛰었다…"한국 꺼 살래" 열풍 불더니 '평균 1억' 등 상위 2개사에 수익이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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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위 2개사는 올해 중국 사업의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마몽드 매장 구조조정을 마치고 브랜드 리뉴얼 작업에 돌입한다. 고성장을 이거가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직영 브랜드 매장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중국 더페이스샵의 조인트벤처(JV) 전환 이후 직영 매장 확장을 시작했다.


조 연구원은 "내년 2개사의 합산 중국인 구매액은 전년 대비 30.4% 증가한 1조4452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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