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와 계열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현재 나카무라 교수로부터 기술 자문을 받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10년 전 서울 가산동에 나카무라 교수를 초청했으며, 나카무라 교수는 서울반도체 임직원의 LED 제품 개발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감동해 이후 LED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 나카무라 교수는 바쁜 스케쥴에도 시간을 내 지난달 25일 서울반도체가 주도적으로 개최한 LED 미래 포럼에 참석, 'LED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이 강연에서 무분극 LED기술과 함께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Acrich)를 차세대 LED시장을 주도할 획기적인 LED소재로 소개한 바 있다.
아크리치는 교류/직류 변환 컨버터 없이 교류전원에 직접 연결하여 구동할 수 있어 역률(Power Factor)이 높은 고효율 친환경 LED 광원으로 서울반도체의 주요 전략 제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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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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